Geant4 WORKDIR 설정하기

Geant4에서 example이나 직접 코딩한 소스코드를 make하면

tmp 폴더와 bin 폴더가 WORKDIR에 생성됩니다.

WORKDIR의 default 설정은 $HOME/geant4_workdir 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
WORKDIR에 쌓이는 tmp폴더와 bin폴더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지워주어도 괜찮은데, 지워주지 않을 경우 쓸모없는 용량차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WORKDIR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첫번째 방법

example/novice/N03을 예로 들겠습니다.

첫번째는 geant4 자체의 설정을 바꾸지 않고 N03 예제의 WORKDIR만 바꾸는 방법입니다.

N03 directory를 살펴보면 GNUmakefile 폴더가 있습니다.

GNUmakefile을 살펴보겠습니다.

G4EXLIB 밑 Line에

G4WORKDIR := 원하는경로

로 설정해 줍니다.

저는 현재 N03 폴더를 WORKDIR로 설정해 주겠습니다.

이렇게 추가 후 make를 해주면 현재위치에 bin/ 과 tmp/ 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이 방법은 하나의 소스코드에 대해서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.

이 방법을 이용하면 각 소스코드마다 각각 다른 WORKDIR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.

두번째 방법

전체 설정을 바꿔주는 방법입니다.

$G4WORKDIR 에 대한 설정은 geant4make 에서 바꿀수 있습니다.

위치는

geant4설치폴더/share/Geant4-9.6.3/geant4make/

입니다.

저의 경우 절대경로는

/home/user/tools/geant4.9.6.p03/share/Geant4-9.6.3/geant4make

입니다.

geant4make.sh 를 살펴보면

파일 중간쯔음에 WORKDIR 설정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.

여기에서 G4WORKDIR=원하는경로 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.

만약 make 할 때 위치의 폴더를 G4WORKDIR 로 설정하고 싶으면

G4WORKDIR=. 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.

문제

두번째 방법을 하고 난 뒤 geant4를 실행시켜도 설정이 바뀌지 않습니다.

.bashrc 파일을 다시 실행시켜 주어도 ( source .bashrc ) 설정이 적용 되지 않네요.

계정을 껐다가 켰더니 설정이 적용 되었습니다.

첫번째 방법은 make 전에만 바꿔 주면 적용이 됩니다.